[유니닥스, 이러닝 우수기업 콘테스트서 이러닝 솔루션 부문 최우수상]


PDF 전자문서 전문기업 유니닥스(대표이사 정기태)가 ‘제11회 이러닝 우수기업 콘테스트’에서 이러닝 솔루션 부문 최우수상인 한국교육학술정보원장상을 수상했다고 18일 밝혔다. 

‘이러닝 코리아 2015’의 부대행사로 진행된 제11회 이러닝 우수기업 콘테스트는 교육부와 인천광역시교육청이 주최하여 이러닝콘텐츠, 이러닝솔루션, 이러닝서비스 분야에서 우수한 제품을 발굴하는 행사이다. 
유니닥스는 이 중 이러닝 솔루션 분야에서 최우수상인 한국교육학술정보원장상을  수상하였다. 

대상 제품은 커넥티드 클래스룸(Connected Classroom)이다.  

유니닥스의 eduPDF 기반 솔루션 커넥티드 클래스룸은 손쉽게 디지털 문서를 만들어 공유하고 콘텐츠를 중심으로 자유롭게 의견과 경험을 교환할 수 있는 환경을 교사와 학생에게 제공하기 위한 취지로 개발되었다. 교사용 콘텐츠 제작 도구, 교사 및 학생용 애플리케이션으로 구성되어 있으며, 인터넷 없이도 교사가 PDF로 만든 수업자료를 에플리케이션을 통해 학생에게 배포, 공유, 제어하는 기능을 구현할 수 있다. 

어떤 포맷의 파일이라도 PDF로 변환하여 문항생성, 시험생성을 할 수 있는 유니닥스의 교육용 솔루션 이지피디에프콘텐츠에디터(ezPDF Content Editor)를 통해 수업자료로 손쉽게 제작이 가능하며, 커넥티드 클래스룸에서 이 콘텐츠를 중심으로 학생은 학습하고, 교사는 그 내용을 공유하고 이해도를 파악할 수 있다. 

유니닥스는 “제11회 우수기업 콘테스트 이러닝솔루션 분야 최우수상을 수상한 것은 PDF를 교육사업에 활용하기 위해솔루션과 디지털 콘텐츠를 꾸준히 개발한 유니닥스의 노력이 대외적으로 인정받은 것으로 볼 수 있다”며 “앞으로 유니닥스가 독자적으로 보유하고 있는 eduPDF 기술이 국내외 교육산업에서 좋은 반응을 얻을 수 있게 더욱 노력할 것” 이라고 밝혔다.

전자신문(9월 21일) http://www.etnews.com/20150921000269